창업관련 교육사업에대해 한마디

외식시장 창업 수요는 많은 반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춰서 운영하는 곳은 드물고

더구나 대기업이 진출하지 않은 몇 안되는 사업분야라는 것도 매력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업주들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사업이라고 판단합니다

교육사업을 운영하는데 무엇보다 뚜렷한 교육 철학이 세워져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특히 교육사업은 모든 창업자 또는 위기의 창업자들의 미래를 책임지고있는 만큼

허투르 시직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성교육을 표방한 서비스 교육이 절실해지는 지금입니다

철저한 준비와 확고한 목표의식은 기본이고

획일적인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나야 합니다

개인창업자들에게는

한달에 70~90만원에 달하는 교육비는 부담이다

이는 언감생심이다

반대로

프랜차이즈 업주들에게 그 누구도 진심어린 관심을가지고 그들의 고충을 해결해주어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매출을 올리게 도와주는 곳 전무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으로서 느끼는 답답한 점들만 개선해도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수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고객으로서 업주들의 권리를 주장할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필요

한 그릇에 5000원인 자장면도 소비자가 요구한 것보다 좋지 않은 서비스를 받으면

불같이 항의를 하기 마련

50만원을 훌쩍 넘는 큰비용을 지불하는 교육사업에 있어서 외식업사장들이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 한국 외식업계의 한계가 보입니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해봅니다